
안녕하세요, 여러분! 오늘은 가상화폐 시장의 거물 두나무(업비트)와 빗썸이 비트코인보다 강남 빌딩에 더 열중하고 있다는 재밌는 소식을 들고 왔어요. “코인으로 번 돈으로 건물주가 됐다”는 말이 나올 정도로, 이들이 서울 강남의 알짜 부동산을 싹쓸이하고 있거든요. 과연 왜 그런 걸까요? 이들의 부동산 행보를 함께 파헤쳐 볼게요! 강남 빌딩 쇼핑, 두나무와 빗썸의 공통 취미 두나무와 빗썸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시장의 90% 이상을 장악한 양대산맥이에요. 그런데 최근 이들이 비트코인 거래보다 더 열심인 게 바로 강남 빌딩 매입이죠. 지난 5년간 두 회사가 사들인 강남 건물만 최소 6채, 금액으론 2조 원에 육박한다고 해요.가장 최근 소식으로는, 빗썸이 2025년 2월 KB부동산신탁으로부터 강남N타워를 약 6..